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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신촌 마비, 수백명 인파 몰려 '신촌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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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신촌 마비, 수백명 인파 몰려 '신촌대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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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신촌 마비현상이 발생해 화제다.


12일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김태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8시 반 신촌에서 진행예정이었던 동방신기의 게릴라데이트는 안전사고를 우려해 부득이하게 취소됐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사진 속 인파보다 족히 백배는 넘는 팬들이 몰려 무척 위험했습니다"고 게릴라 데이트 취소사유를 밝혔다.


동방신기 신촌 마비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류스타 동방신기의 인기를 실감하겠네요”, “동방신기 붐 다시 시작되는 것인가”, " 정말 여성분들에게 인기 많은가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신곡 ‘Catch me’로 1년 8개월 만에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방신기 신촌 마비 / 사진 = 김태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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