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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식사량 "밥 양에 놀라고 마른 몸에 놀라고… 설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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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식사량 "밥 양에 놀라고 마른 몸에 놀라고… 설정 아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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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식사량

조선시대 식사량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선시대 식사량’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조선시대 식사량 사진 속에 양반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밥을 한술 떠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조선시대 식사량 사진에 주목한 부분은 다름 아닌 밥의 양.

사진 속 밥그릇은 큰 대접으로 현대인의 평균 밥 한공기보다 2~3배는 족히 많이 보이는 밥이 가득 담겨있고 국그릇 역시 엄청나다.

그에 비해 사진 속 사람은 깡마른 체구라 의문을 자아내는 것.

사진과 함께 게시글 내용은 조선시대 사람들이 엄청난 대식가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선시대 식사량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시대 식사량이 현대인보다 5배는 된다더라”, “탄수화물 섭취량이 너무 많아서 당뇨 오겠다”, “조선시대 식사량이 저렇게 많아도 깡마른 이유는 못 먹어서 아닌가”, “설정샷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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