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단발

에릭이 단발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13일 밤 JTBC ‘신화방송’에서는 톱 모델 한혜진 김원경 지현정 이현이 양윤영 송해나와 함께 ‘패션채널-모델, 신화’ 2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들과 짝을 이룬 신화가 두 커플씩 팀을 이뤄 본격적으로 최종미션인 패션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짧은 가죽핫팬츠와 단발가발을 쓰고 레옹의 마틸다로 런웨이에 등장한 에릭의 파격 변신에 패션쇼 현장에 있던 300명의 방청객은 충격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에릭은 무대에 오르자 마틸라로 빙의된 마냥 요염한 자태로 런웨이를 누벼 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에릭은 “부모님과 조카가 볼까 걱정”이라며 “이번 주 ‘신화 방송’은 안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화 방송은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에릭 단발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 단발은 가히 충격적이다”, “에릭 흑역사 하나 추가요~”, “에릭 단발에 모니터에 우유 뿜었다”, “잘생긴 에릭 단발까지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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