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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이름 유래 "말도 안 돼~ 만든 사람 변 씨였으면 큰일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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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이름 유래 "말도 안 돼~ 만든 사람 변 씨였으면 큰일날 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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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이름 유래

김의 이름 유래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1억 퀴즈쇼’에서는 김의 이름 유래에 관한 문제가 제출됐다.

김의 이름 유래 문제 보기는 1번 모양이 길어서, 2번 김 양식을 한 사람이 ‘김 씨’라서, 3번 금처럼 귀해서, 4번 경남 김해가 주산지라서가 제시됐다.

김의 이름 유래를 묻는 문제에 예성은 “무언가를 발명이나 발견한 사람이 그 사람의 이름을 많이 따니까 정답은 2번일 것 같다”고 밝히며 2번을 선택했다.

김의 이름 유래의 정답은 정말 2번 김 양식을 한 사람이 ‘김 씨’라서였다.

김용만 역시 김의 이름 유래를 설명하며 “김여입 씨가 맨 처음으로 김 양식을 했다. 그래서 과거 사람들이 ‘김 씨가 만든거’라고 하다가 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했다.

김의 이름 유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변 씨가 만들었으면 큰 일 날 뻔 했네”, “김의 이름 유래가 저렇게 단순했을 줄이야...”, “변 씨에 빵 터졌다~ 오늘 반찬은 변이야~”, “김의 이름 유래? 뭐야 허무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 ‘1억 퀴즈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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