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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찍힌 아저씨 '대박' 비틀즈 앨범에 내 얼굴이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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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찍힌 아저씨 '대박' 비틀즈 앨범에 내 얼굴이 "으흐흐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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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찍힌 아저씨

우연히 비틀즈 앨범 재킷에 얼굴이 찍힌 아저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우연히 찍힌 아저씨’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주인공은 폴 콜이라는 이름의 할아버지다. 그는 지난 1969년 비틀즈가 발표한 앨범의 애비 로드(Abbey road)의 앨범 재킷에 우연히 찍혔던 것.

우연히 비틀즈 앨범에 얼굴이 찍힌 할아버지는 1968년 당시 50대의 나이에 부인과 함께 애비로드 근처의 박물관을 구경 왔다가 우연히 재킷사진에 찍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08년 96세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연히 찍힌 아저씨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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