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의 자책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 말미에는 300회 특집 '쉼표' 예고편이 공개됐다.
300회 특집 예고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그동안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를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내가 너희들을 더 펼치지 못하게 막고 있는 건 아닐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재석 자책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자책, 갑자기 왜?", "유재석 자책할 일이 뭐있다고", "악마의 편집이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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