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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슬림 디자인 인덕션 레인지 '오테이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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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슬림 디자인 인덕션 레인지 '오테이블' 출시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5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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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인덕션 레인지 ‘오테이블’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테이블’은 가스레인지보다 열효율이 2배 가량 높아 빠른 조리가 가능해 식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15단계의 미세 온도 조절이 가능해 음식을 타지 않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조리 중 용기를 들면 가열이 멈추는 ‘조리용기 감지 기능’과 다량의 물이 넘치면 전원을 차단하는 ‘물 넘침 감지 기능’, 적정 온도 이상으로 가열되면 자동으로 제어해 사고를 막는 ‘과열 방지 차단 기능’, 조리 후 잔열 여부를 표시하는 ‘잔열 경고 표시 기능’, 어린이 사용을 제한하는 ‘어린이 보호 잠금 기능’까지 갖췄다.

또 세계 3대 글라스 업체인 NEG사의 최고급 내열 유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카프리 블루’, ‘루비 레드’, ‘블랙’ 등 3가지 컬러를 채용하고 58mm의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조리용기 바닥에 붙여 볼 수 있는 자석패드도 함께 제공해 조리용기가 인덕션 레인지에 사용 가능한지 여부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오테이블’의 출고가는 34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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