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김학남) 섬진파출소는 뺑소니 운전자 선모(56세)씨를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의자 선씨는 무면허 운전으로 지난 12일 오전 5시 20분경 금호타이어 곡성 공장으로 출근하던 중 운전미숙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곡성경찰은 관내 CCTV 검색, 주변탐문, 유류품 수사 등을 다각도로 수사를 진행해 사건발생 10시간 만에 피의자를 검거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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