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티저 유해판정
가수 김장훈의 티저가 유해판정을 받았다.
김장훈이 5년만에 발표하는 발라드 신곡 티저는 패리스 힐튼과 김장훈이 함께 찍고 스파이더맨의 3ALITY, 아바타의 특수효과팀인 LOOK FX등 최고의스탭들이 참여해 1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됐다.
그러나 김장훈의 티저는 자동차 사고장면이 너무 리얼하고 패리스힐튼의 러브신 장면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유해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15일 김장훈의 소속사 공연세상 측은 이같은 결정에 수긍한다며 "김장훈 또한 자동차 사고 장면에 깜짝 놀라 수위를 낮췄는데도 유해판정이 나왔다"며 수위를 더 낮추겠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티저 유해판정으로 신곡 발표를 앞두고 극장 광고 등의 티저 영상 공개에 차질을 빚게 됐다. (사진-공연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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