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흔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일리 소속사는 15일 공식 트위터에 "에일리의 D-1! MV에서 주근깨 소녀로 변신한 에일리의 귀여운 모습, 맛보기 공개! 10월 16일 공개되는 에일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흔녀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에일리 흔녀 변신 사진은 신곡 '보여줄게'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모습이다.
흔녀 변신 사진에서 에일리는 양 갈래로 딴 헤어스타일에 복고패션을 하고 있다.
특히 에일리는 지난 11일 공개된 신곡 '보여줄게' 티저영상에서 선보였던 섹시하고 몽환적인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에일리 흔녀 변신에 누리꾼들은 "에일리 흔녀 변신이라고?", "에일리 흔녀 변신 인정 못해", "에일리 흔녀 아닌데", "에일리 흔녀 변신 귀엽다", "에일리 뜨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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