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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쎈쿡', 잡곡밥 시장 지평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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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쎈쿡', 잡곡밥 시장 지평 넓힌다
  • 이경주 기자 yesmankj@naver.com
  • 승인 2012.10.18 09: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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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대표 김해관)가 잡곡밥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국내 유일의 100% 발아현미밥을 비롯 다양한 잡곡밥 제품을 잇따라 출시한데 이어 최근엔 간식용 즉석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잡곡밥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2007년 국내 유일의 100% 발아현미밥인,‘쎈쿡 100% 발아현미밥’을 출시한 데 이어 8가지 곡물로 만든 ‘쎈쿡 건강한 팔곡밥’과 5가지 곡물로 만든 ‘쎈쿡 건강한 혼합곡밥’등의 잡곡밥 제품을 잇따라 내놓았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업계 최초로 간식용 즉석밥인 ‘쎈쿡 맛있는 찰진약밥’을 출시해, 잡곡밥의 용도를 식사용에서 간식용으로 넓혔다.


동원F&B는 즉석 잡곡밥류의 성장 가능성을 내다보고 지난해부터 흰쌀밥 중심에서 잡곡밥 중심으로 제품 라인을 증설, 잡곡밥 시장 주도를 위한 포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동원F&B 쎈쿡은 초고압공법으로 경쟁제품과 확연히 다른 밥맛을 보여주고 있다.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3천기압 초고압공법을 통해 100% 잡곡과 물로만 밥을 지은 덕분이다.


'100% 발아현미 즉석밥', ‘쎈쿡 100% 발아현미밥’이 국내 유일의 3천기압 초고압 기술을 활용해 지은 잡곡밥으로 동원F&B는 연구 개발에만 2년여 공을 들였다.


일반적으로 곡물은 3천기압의 압력을 받으면 내부 공기가 빠지고 딱딱한 전분 구조가 붕괴돼 부드러워진다. 동원F&B는 이런 특징을 살려 곡물에 3천기압을 가해 수분을 침투시켜 밥의 찰기를 높였다. 또한 100% 잡곡과 물로만 지었기 때문에 밥의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집 밥과 같은 구수한 밥 냄새를 구현한다.


 기존 발아현미밥에 비해 식감이 거칠지 않고 찰기가 높아 밥맛도 뛰어나다. 원재료는 철저한 위생관리 아래 36시간 발아시킨 100% 국내산발아현미만 사용한다.


동원F&B 식품BU 김성용 상무는 "쎈쿡은 국내 유일의 초고압 공법 생산부터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맛, 원료, 제조 관리 방식 등 우위 요건이 많은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쎈쿡은 집에서도 짓기 어려운 잡곡밥인 100% 발아현미밥이나 팔곡밥 등을 초고압 기술을 통해 부드럽고 고소하게 만들어 소비자가 매일 먹어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잡곡밥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휴대용 즉석밥 ‘쎈쿡 맛있는 찰진약밥’도 주목된다.


‘쎈쿡 맛있는 찰진약밥’은 100% 국내산 찹쌀로 만들었으며  ‘약밥’을 즉석밥 형태로 만들어조리할 때의 번거로움과 구매, 보관 시 불편함을 덜었다.


찹쌀과 네 가지 고명(밤, 대추, 잣 건포도)을 넣었으며 ‘3천기압 초고압공법’으로 밥을 지어 식감이 쫀득하고 차지다.


또한 즉석밥 최초로 2중 포장 적용을 통해 안전성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용기 내 잔존 산소를 줄여 갓 지은 밥맛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산소 흡수제를 적용했다.


등산, 낚시 등 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휴대용 간식으로 어울린다.


김성용 상무는“전통 간식인 약밥을 즉석밥 형태로 만들어 조리할 때의 번거로움과 구매, 보관 시 불편함을 던 점이 소비자들에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쎈쿡 = 맛있고 건강한 잡곡밥’으로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면서신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마이경제 뉴스팀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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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텐 2012-10-18 1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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