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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안치환 정호승을 노래하다' 시노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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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안치환 정호승을 노래하다' 시노래 콘서트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2.10.16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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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김종식)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안치환 정호승을 노래하다’ 라는 주제로 완도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가수 안치환과 시인 정호승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시’와 ‘노래’가 함께하는 공연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대구에서 출생한 정호승 시인은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가 당선돼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서울의 예수’, ‘새벽편지’, ‘별들은 따뜻하다’ 등이 있다. ‘흔들리지 않는 갈대’라는 시선집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다.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위령제’가 당선돼 소설가로도 등단하기도 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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