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반지

윤은혜의 반지가 포착돼 화제다.

윤은혜는 16일 제10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서 단편의 얼굴상 부문 특별심사위원인 윤은혜는 원피스에 깔끔한 블랙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액세서리로는 심플한 디자인의 귀걸이, 목걸이를 착용했고 오른손 두 번째 손가락과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각각 반지를 꼈다.

특히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껴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윤은혜의 소속사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냥 손가락에 낀 반지다"며 "아무 의미 없이 낀 반지다. 커플링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윤은혜는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약 1년 5개월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며 박유천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