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발전시장 전망 및 아시아 전력시장 진출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을 비롯해 발전공기업, 민간발전기업, 발전사업 관련 사업개발 회사 및 건설회사, 주요 금융기관, 신용평가사, 회계법인 및 연구기관 등 국내외 120개사에서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에서 국민은행은 발전사업자 및 금융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발전시설 건설을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그 동안 축적한 인프라 프로젝트파이낸스 금융기법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해외지점망과 해외 MOU 체결 금융기관과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량 해외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국민은행은 국내 최대규모인 1천880MW 용량의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열병합발전사업자인 GS파워㈜의 지분 50%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등 국내 발전사업 분야에서 탁월한 금융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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