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두꺼운 이불도 한번에"..삼성전자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 출시
상태바
"두꺼운 이불도 한번에"..삼성전자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 출시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7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가 두꺼운 추동복과 이불빨래가 늘어나는 가을철에 맞춰 많은 양의 빨래도 한 번에 세탁이 가능한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세탁기는 대용량 세탁조를 채용해 부피가 큰 겨울철 두꺼운 옷부터 킹사이즈 이불까지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다. 또 물의 온도를 세탁물에 따라 40℃와 60℃로 맞출 수 있는 ‘매직클린’ 기능을 갖췄다. 일반 세탁물은 40℃온도에서, 찌든 때와 기름 때가 묻은 세탁물은 60℃의 고온에서 세탁이 가능하다.

‘초정밀 진동 감지 센서’를 채용, 세탁조의 치우침을 초당 10회씩 감지해 자동으로 모터의 회전 속도를 조절해 준다.

특히 조작부를 후면으로 옮겨 사용자가 세탁물을 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했다. 세탁조 내부의 양쪽에 삼성전자의 특허기술인 ‘다이아몬드 필터’ 2개를 장착해 옷감에 있는 먼지나 보풀, 실밥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실버와 화이트 2가지 색상이 있으며, 출고가는 각각 129만원과 119만원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