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오는 11월 15일까지 롯데백화점과 광주신세계 백화점에서 태풍피해민돕기 전복사주기 '건강의 섬 완도 향토 특산물 대전'을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을 시작으로(10. 12~18), 강남점(10. 19~23), 대구점(10. 19~25), 잠실점(11. 2~8), 부산본점(11. 9~15) 및 광주신세계 백화점(10. 26~11. 1) 각 분점의 식품 이벤트 행사관에서 열린다.
또 판촉행사와 함께 2014년 4월 11일부터 5월11일까지 개최하는 완도 국제해조류 박람회와 완도군 주요관광지 등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장객척담당 노정철 팀장은 “이번 향토특산물대전을 시작으로 기존 판매처인 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판매유통업체를 이용한 각종 홍보 및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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