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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산갈치 발견 "300피트 심해어가 해변에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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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산갈치 발견 "300피트 심해어가 해변에는 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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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산갈치 발견

6m의 산갈치가 발견돼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인터넷 매체는 멕시코 서부 지역의 해변에서 발견된 길이 6m 짜리 산갈치에 대해 보도했다.


산갈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물고기로 알려져 있으며, 길이 최대 55피트(약 16.7m)에 무게는 600파운드(약 272kg)까지 나간다.


깊이 700~3000피트(약 213~914m) 깊이의 심해에서 사는 이 산갈치는 지반이 흔들리는 등의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해저에서 가장 먼저 이를 감지해 해수면으로 올라온다고 해 '지진어'라고도 불린다. 실제 1963년 일본 니지마에서 대형 산갈치가 발견된 후 이틀 뒤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6m 산갈치 발견 /사진=허핑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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