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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매너다리 "여성 스태프 키에 맞추기 위해 불편한 자세 감수" '배려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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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매너다리 "여성 스태프 키에 맞추기 위해 불편한 자세 감수" '배려남 등극'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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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매너다리

이광수의 매너다리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광수 매너손 이어 매너다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마주보고 있는 여자스태프의 키에 맞춰 허리를 잔뜩 숙인 채 다리를 벌리고 있다.

이광수는 프로필상 190cm의 장신으로 상대방을 위해 키를 낮추는 센스를 보여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광수가 매너다리를 선보인 모습이 이광수의 별명인 기린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기도.

앞서 이광수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웨딩드레스에 신부가 넘어질까 재빨리 수습해 매너손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광수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매너다리 최고!", "이광수 매너손에 이어 매너다리까지", "이광수 배려남 등극", "이광수 키가 크긴 크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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