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올리비아 핫세

남보라가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 군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남보라씨 너무 예뻐요~ 올리비아 핫세 닮은 것 같이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보라가 한 손에 종이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이미지가 올리비아 핫세와 닮아 이목을 끈다.

남보라는 지난 2009년 싱글 앨범 '스마일 증후군'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군호의 '우리 둘이'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남보라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 역을 맡아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돈크라이 마미'제작발표회에서 눈물을 보여 또 한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남보라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 올리비아 핫세 은근 닮았네", "남보라 올리비아 핫세는 좀 오버인데", "남보라 예쁘긴 하네", "아무리 그래도 세계적인 미녀를", "어디서 큰일날 소리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군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