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권현상 개명이유 "아버지 임권택 감독에게 피해 안주려.."
상태바
권현상 개명이유 "아버지 임권택 감독에게 피해 안주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8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현상 개명 이유


배우 권현상이 개명 이유를 밝혔다.


권현상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명 이유를 고백해 화제다.


권현상은 임권택 감독의 아들로 아버지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았다며 개명 이유를 전했다.



권현상은 “아버지께 영화배우가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왜 연기를 하고싶냐’고 물으시며 ‘너에게 도움을 줄 생각이 없다’고 하셨다. 나도 도움을 받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연기를 시작하는 입장이라 아버지께 피해를 줄 것 같았다. 원래 현상이란 이름만 받았는데 아버지 이름의 ‘권’을 성으로 하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성을 권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권현상, 조정석, 김인권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