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용근 선수
김성수 전처 피살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이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박용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용근은 지난 16일 밤 평소 채리나와 김성수 전 처와 함께 서울 신사동 한 주점의 술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근은 17일 새벽 2시경 칼을 휘두른 범인이 휘두른 칼에 찔려 인근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고 중태였지만 현재 회복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범인은 17일 오후 6시경 서울 상도동 인근에서 검거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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