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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친언니 살인청부 혐의로 구속 '아파트서 모델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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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친언니 살인청부 혐의로 구속 '아파트서 모델 살해'
  • 박기오기자 ko820@csnews.co.kr
  • 승인 2012.10.18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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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박칼린 음악감독의 언니인 박켈리(Kelly Soo Park)가 살인 청부 혐의로 구속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외신들은 2년 전 발생한 모델 줄리아나 레딩(Juliana Redding)을 살인청부한 혐의로 박켈리가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박켈리씨는 유명한 의사인 무니르 우웨이다의 청부를 받아 남자친구 로니 케이스와 함께 레딩을 폭행과 교살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LA 검찰은 우웨이다가 살해된 레딩의 아버지와 사업이 틀어지자 켈리를 산타모니카에 있는 레딩의 집으로 보내 살인을 청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속된 박칼린 언니 박켈리는 청부살인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줄리아나 레딩은 지난 2008년 3월16일 샌타모니카 센티넬라 불러바드 인근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사진-미국  A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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