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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간호사스타일' 벌금 위기 "선정성이 음란물에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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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간호사스타일' 벌금 위기 "선정성이 음란물에 가까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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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스타일



대만의 간호사스타일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 대만에서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간호사스타일' 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간호사스타일'은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한 성형외과 간호사들이 만든 것으로 짧은 옷을 입고 남자 의사들과 섹시 댄스를 추는 등 선정적인 의상으로 정부로 부터 벌금을 낼 상황에 처했다.


 

'간호사스타일' 영상에 대만 정부는 "너무 선정적이라 음란물에 가깝다"고 밝혔고, 또한 대만 의사협회는 "선정성이 지나치다"며 대만의료법(103조)에 저촉될 수 있는 요소가 충분하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만 현지 매체들은 '간호사스타일' 영상이 최소 5만 ~25만 대만달러(약 189만~945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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