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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기청정·제균·가습·온풍 '4 in 1' 에어워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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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기청정·제균·가습·온풍 '4 in 1' 에어워셔 출시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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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공기청정, 제균, 습도 조절에 온풍 기능을 더한 ‘온풍 에어워셔’ (모델명 LAW-A051WB)를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에어워셔 제품 중 최고 온도인 47~53도의 바람을 내보낸다. 

실내공기를 흡입해 ‘큰 먼지’ 필터, ‘녹차 미세먼지’ 필터, ‘워터’ 필터로 3단계 정화한 후 일반 물입자 대비 50만분의 1 크기의 미세 물입자로 만들어 분사한다.

또 음이온을 발생시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균 등을 분해해 제거하는 LG전자만의 독자기술 ‘NPI (나노 플라즈마 이온)’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플라스틱 디스크 필터를 세척하기 간편한 섬유 소재 필터로 바꿨다.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 세균이 쉽게 번식하지 않도록 필터를 말려주는 ‘필터 건조’ 기능을 갖췄다.

소비전력은 ‘자연가습’ 설정 기준 약 10W로 업계 최저 수준이며 소음은 독서실 실내보다 조용한 수준인 24데시벨(dB)이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44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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