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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1시리즈 3390만원, 독일 현지보다도 700만원 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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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1시리즈 3390만원, 독일 현지보다도 700만원 싸게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10.18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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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BMW 뉴 1시리즈 3천대 팔 것."

18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뉴 1시리즈 해치백 신차 발표회장에서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올해는 200대 판매 목표를 잡았다.

3천대 목표는 BMW의 대표 중형세단인 528과 맞먹는 수준이다. 올 9월까지 528은 2천800여대가 팔렸다.


신차 뉴 1시리즈에 대한 김 대표의 자신감은 파격적인 가격 정책에서 기인한다.

뉴 1시리즈 어반(UrBan) 라인의 베이스 모델은 독일 현지에서 2만7천~2만9천유로(한화 약 4천7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출시 가격은 이보다 700만원 가량 낮은 3천390만원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본사와 오랜 기간 협의 끝에 현지 판매 차량과 별다른 옵션 차이가 없는데도 파격적인 가격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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