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컨벤션센터(CTICC) 에서 ‘갤럭시 노트2 월드투어’ 행사를 가졌다. 삼성전자가 아프리카 시장에서 월드투어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아프리카 50개국 거래업체 관계자와 현지 언론 600여명이 참석해 갤럭시노트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프리카 휴대전화 시장이 현재 스마트폰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갤럭시노트2 출시를 계기로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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