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밥주걱녀'의 변신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2(Let美人)’에서는 심한 주걱턱이 콤플렉스인 허예은 씨가 변신을 해 화제다.
'밥주걱녀' 허 씨의 수술을 집도한 박상훈 원장은 “주걱턱 환자 100명 중에 1, 2위를 다툴 정도로 심한 주걱턱을 가지고 있었다”며 “외모 콤플렉스는 물론 음식을 씹거나 끊어먹는 것 조차 힘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렛미인 '밥주걱녀' 허 씨는 양악수술로 주걱턱을 밀어넣고 부정교합을 교정했다. 또 사각턱 수술과 코수술, 눈 앞트임 수술을 병행해 새로운 얼굴로 거듭났다.
렛미인 변신 여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생이 달라지겠다", "부럽네", "주걱턱 힘들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토리온)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