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과 광주·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은행및 신용회복위원회 등 8개 유관기관은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광주은행 본점 강당(3층)에서 새희망홀씨 등 서민대출, 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및 신용회복지원 등에 대한 맞춤형 1:1 개별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금감원에서 파견된 강사는 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및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대응요령, KCB 강사는 신용관리와 재테크 방법 등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금감원은 행사 당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광주은행장, 국민은행 등 4개 은행 지역본부장 및 지역 상공인과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광주은행 등 6개 은행 및 한국이지론 등을 통해 새희망홀씨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날 참가자 가운데 6개 은행으로부터 새희망홀씨대출 승인(연소득 3천만원 이하, 신용등급 5~10등급이면서 연소득 4천만원이하인자도 가능)을 받을 경우 통상의 금리보다 0.5%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금감원 및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참가비는 없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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