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가 '무한걸스' 촬영 도중 눈물을 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22일 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안영미 몰카 대작전' 편에서는 안영미가 무한걸스 촬영 도중 눈물을 보인 사연이 공개된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에브리원 개국 5주년 광고 촬영을 위해 모였다.
각자 서커스 콘셉트로 분장하고 순조롭게 진행된 촬영과 달리 안영미는 피에로 분장을 하자마자 촬영도 전에 감독의 요구로 피에로 분장을 지워야 했다.
분장을 지운 후에도 안영미는 감독의 요구에 맞춰 계속 분장을 지우고 새로 해야하는 수고를 겪었다.
안영미는 민망한 쫄쫄이 복장을 입은 뒤 계속해서 황당한 요구를 하는 감독 때문에 결국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
화장이 번진 채 눈물을 보이자 김신영은 "울지마"라며 위로를 건넸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멤버들의 계략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안영미가 눈물을 흘린 이날 방송분 무한걸스는 오는 22일 월요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