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QPR-에버튼전 선발 출전

'산소탱크' 박지성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다.

박지성 선수는 동양인 최초로 QPR의 주장으로 뛰고 있다. QPR은 21일 자정에 에버튼과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를 치룬다.

박지성을 비롯해 전세계 축구 팬들은 QPR과 에버튼의 경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알려진대로 QPR은 지금까지 성적이 부진한 상황이다.

특히 에버튼은 '에이스' 마루앙 펠라이니가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에버튼과의 경기에 박지성 선수가 주장으로 선발 출전함에 따라 폭발적인 골을 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지 주목된다.

(박지성 QPR-에버튼전 선발 출전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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