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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다동·무교동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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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다동·무교동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협약 체결
  • 임민희 기자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2.10.22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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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22일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삼성화재주식회사(사장 김창수) 및 다동·무교동 번영회(회장 박주창)와 함께 '다동·무교동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보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다동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 유관기관들이 다동·무교동 번영회와 함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동반성장,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함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기관들은 이달말로 예정된 청계천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다동·무교동 음식문화 축제'와 같은 지역축제 지원, 지역 상인에 대한 금융교육과 무료 법률 상담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협약기관 간의 정기적 모임을 통해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을 위한 추가적인 공동사업 개발을 지속.체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동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유관 기관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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