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LG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태 지역 28개국의 장애청소년 321명이 참석한다.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는 장애청소년들의 IT 대회뿐 아니라 아태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교류, 각국 정책 전문가들의 IT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LG유플러스와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서울대학교 MMLAB 연구원, MSP(Microsoft Student Partners), 인천대, 박문여고 학생 등 총 10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순조롭게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최되는 ‘제22차 RI(Rehabilitation International) 세계대회’의 공식 기념행사로 열린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