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4’ 제작진이 심사위원 싸이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슈퍼스타K4’의 제작진은 “싸이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일정을 조율 중”이라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 관계자는 “싸이가 완전히 하차하고 나서 윤건이 심사위원으로 고정 출연하는 것은 아니다. 언제 다시 심사위원으로 나올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6일 생방송은 19일 생방송에 등장했던 윤건이 심사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윤건 측과 긍정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26일 이후 싸이의 재등장 시기와 그 사이 싸이의 빈자리를 채울 인물에 대해서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현재 싸이는 바쁜 외국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싸이는 오는 11월 4일부터 시작되는 유럽 순회공연 뿐만 아니라, 영국의 명문대학 옥스퍼드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강연까지 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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