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대박 비결

가인이 대박 비결을 공개했다.

가인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숙소를 옮기고 난 후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가 대박이 났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가인은 "부모님께서 풍수지리에 예민하신 편인데 처음 브아걸 숙소 위치를 반대하셨다"며 "그런데 정말 1년 동안 브아걸이 잘 안됐다"고 전했다.

이어 "사장님께 부탁을 해 숙소를 옮기자마자 '아브라카타브라'가 대박이 났다"며 "같은 동네의 다른 걸그룹도 이사를 가자마자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가인 대박 비결이 공개된 이날 방송에는 가인 외 지성, 김소연, 이윤지, 유하준, 에이핑크 정은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