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퍼런스는 쌍용차의 첫 유럽 서비스 네트워크 콘퍼런스로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15개국 서비스 담당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올해 실적을 점검하고 2013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유럽 지역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논의시간을 가졌다.
또 쌍용차 유럽 지역 부품 센터(SEPC)를 통한 부품 공급 확대와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유럽 시장 판매 목표를 달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쌍용자동차는 내년 세계 각지의 서비스 담당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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