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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 황민우 미국 진출 "미국 경찰 10명이 경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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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 황민우 미국 진출 "미국 경찰 10명이 경호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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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 황민우 미국 진출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의 미국진출기가 화제다.


24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리틀 싸이 황민우군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우군의 아버지 황의창씨는 "YG엔터테인먼트 직원이 SBS '스타킹'에 나온 민우의 영상을 싸이에게 보여주니까 싸이가 바로 ‘이 아이다. 같이 뮤직비디오 찍자고 하자’고 해서 촬영 이틀 전에 섭외가 됐다"고 전했다.


황민우군은 “원래 싸이 아저씨보다 빅뱅을 더 좋아했는데, 이제 싸이 아저씨가 더 좋아졌다”라고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다.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은 또 미국 진출기를 전하기도 했다. 민우 군은 최근 미국 한인 페스티벌에 초대를 받아 미국 공연을 다녀온 것에“뉴욕을 갔더니 사람들이 난리였다. 공연이 끝났는데 사람들이 몰려와 경찰 10명이 경호를 해줬다. 내가 가수가 아니라 리틀 대통령 같이 느껴졌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리틀 싸이 황민우 미국 진출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황민우 귀엽다", "8살짜리가 벌써 춤을 너무 잘춰", "대통령처럼 느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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