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삼성전자, 르완다 정부와 정보통신기술 MOU 체결
상태바
삼성전자, 르완다 정부와 정보통신기술 MOU 체결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25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르완다 정부와 정보통신 기술(ICT)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는 삼성전자 이종오 동부 아프리카 법인장과 르완다 정부 정통부 차관이 참석했다.

삼성전자와 르완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 방한시 상호 협력 의사를 확인했으며 이후 실무협의를 거쳐 상호양해 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조인식 직전에는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메디슨 등과 르완다 정부 각 부처 3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정부 솔루션에 대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태양광 충전 이동식 인터넷 스쿨 등을 포함한 교육망 PC보급사업과 전자정부 사업 등 각 분야별 세부 협력방안이 로드맵과 함께 논의됐다.

삼성전자는 아프리카에서 르완다 외에도 나이지리아 라고스, 에키티주, 남아공 음푸말랑가주 등과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으며, 태양광 충전 스마트 PC 지원과 엔지니어링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