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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 1위는? "블랙리스트 실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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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 1위는? "블랙리스트 실제 존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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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조사 결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25일 기업 인사담당자 11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가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의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고 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퇴사 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 1위는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직원’(53.7%·복수응답), ‘근무태도가 불량한 직원’(53.1%) 순이었다.


또 '업무 능력 및 성과가 떨어지는 직원'(45.9%), '시키는 일만 하는 소극적인 직원'(41.3%), '협동심이 없는 이기적인 직원'(41.2%), '자신의 업무를 떠넘기는 직원'(26.3%) 등으로 조사됐다.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이 회사에 끼치는 악영향에 대한 설문에는 '조직 분위기를 흐림'(71.2%·복수응답), '다른 직원들의 업무 의욕을 떨어뜨림'(70.9%), '직원 간의 관계를 악화시킴'(43.3%), '직원들의 애사심을 약화시킴'(31.2%) 등으로 조사됐다. (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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