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이가 배우 류덕환과의 친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소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생겼다 류덕환. 애어른. 히히 '복숭아나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소이 류덕환 친분 사진에는 소이와 류덕환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꽤나 친한 느낌을 주는 것이 인상적이다.
소이와 류덕환은 지난해 소이가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검지손가락'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소이 류덕환 친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 류덕환 친분 있네?", "둘이 친한가?", "소이 예쁘다", "소이 류덕환 친분 계속 쌓아가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덕환이 주연을 맡은 '복숭아나무'는 몸은 하나이지만 얼굴은 두 개인 샴쌍둥이 상현(조승우 분)과 동현(류덕환 분)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 작품으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 = 소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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