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솔비 악플 심경 "마치 스토커처럼 항상 내 이름 옆을 따라다닌다"
상태바
솔비 악플 심경 "마치 스토커처럼 항상 내 이름 옆을 따라다닌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25 2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솔비 악플 심경

가수 솔비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을 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솔비는 방송 직후, 자신에게 악플이 쏟아지자 25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에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솔비는 "때론..방송을 끝내고 나면..보고 싶지 않은 댓글들을 볼때가있다. 그건 일부러 보려는것도 아닌데..내 이름 옆에 항상 따라다닌다. 마치 스토커처럼..ㅜㅜ"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솔비는 "이불속에서 혼자 울고있어요.. 때론 카메라 앞에서 울고싶지만.. 내가 더 약해질까봐..혼자 이불속에서 울고 화장실 가서 세수하고 거울 보며 나를 달래는 일..그게 유일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예요.. 이럴땐 참 외롭네요.. 그래도 계속 버텨야지요..내가 선택한길인데.."라며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솔비 악플 심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비 악플 심경 슬프네", "솔비 악플 심경 불쌍", "솔비 힘내", "좋은 일도 더 생길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