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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청하 등 청주 제품 출고가 평균 7.2%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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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청하 등 청주 제품 출고가 평균 7.2% 인상
  • 이경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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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오는 27일부터 청하, 청하 드라이, 백화수복, 설화 국향 등 청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청하의 경우 출고가가 1천375원에서 1천471원으로 96원 인상된다. 백화수복은 700㎖ 기준으로 출고가가 3천633원에서 3천919원으로 256원 오른다.

롯데주류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원가 상승 요인이 있었지만 청주 제품들은 지난 몇 년 동안 가격을 올리지 않은 제품들"이라며 "3~4년간 재료비, 노무비, 물류비 등 비용 증가로 인해 원가부담이 크게 가중돼 부득이하게 최소한의 인상 요인을 반영해 출고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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