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무리수 1위 행동에 '억지 대답'이 꼽혔다.
26일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면접관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인사담당자 296명을 대상으로 '면접관 눈에 가장 무리한 입사 지원자의 행동'에 대해 조사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6일 면접관으로 참여한적이 있는 인사담당자 296명을 대상으로 '면접관 눈에 가장 무리한 입사 지원자의 행동'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리한 행동 1위는 '억지로 끼워 맞춘 대답(40.6%)'이 선정됐다.
2위는 '튀는 복장과 메이크업(19.3%)'이 꼽혔다.
그 외에는 '예의 없는 기본 태도(8.1%)', '정도가 지나친 유머(6.6%)', '노래와 춤 등 시키지 않은 장기 자랑(6.1%)' 등이 무리수로 꼽혔다.
이와 같은 행동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한다(86.8%)'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는 '탈락시켰다(65.0%)'가 높은 응답율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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