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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파이어니어 갤러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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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파이어니어 갤러리' 오픈
  • 임민희 기자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2.10.29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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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산은지주 회장 겸 은행장 강만수)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점 야외정원내에 '파이어니어 갤러리(Pioneer Gallery)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어니어 갤러리'는 산업은행의 예술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미술분야 지원을 통한 국가의 품격 및 경쟁력 제고와 세계적인 설치미술가인 강익중 작가가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데 의의가 있다. 

'파이어니어 갤러리'는 도전과 개척(pioneer)이라는 KDB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58미터 길이의 설치미술작품인 동시에 일반에게도 전시기회를 제공하는 야외 갤러리다.

앞면은 전체가 한글을 주제로 한 작품면(강익중作:바람으로 섞이고, 땅으로 이어지고)이며 뒷면은 작품면과 함께 가변형 큐브를 설치해 200여점의 미술작품, 공예품 등의 일반전시가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야외 갤러리지만 실내 갤러리처럼 UV필름, 제습기 등을 설치해 자외선과 습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설계했고 LED조명을 내장해 야간에 더욱 아름답게 보이도록 설계했다는 특징이 있다. 

'파이어니어 갤러리'에는 미술작품, 공예품 등을 상시 전시할 예정이며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제1회 KDB학생미술대전' 수상작 20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 1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는 '2012 KDB전통공예산업대전․장터' 수상작을 전시한다. 

'파이어니어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은 일반 갤러리처럼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부할 계획이다.

강익중 작가는 "미술은 특별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미술 전시 또한 특별한 작가만을 위한 잔치가 아니다"라며 "파이어니어 갤러리는 누구나 문화에 참여할 수 있고 작가도 될 수 있는 모두의 갤러리"라고 밝혔다.

이날 강만수 회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는 진정한 문화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여의도라면 금융과 정치 밖에 생각나지 않는 다소 딱딱한 이미지 인데 앞으로는 '파이어니어 갤러리'가 여의도의 명소가 되고 파이어니어 정신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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