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와 동거 중인 밀라 쿠니스의 혼전 임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한 연예 매체는 애쉬튼 커쳐(34)와 동거 중인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28)가 그의 아이를 임신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는 지난 토요일 애쉬튼 커처와 여유로운 산책 데이트를 하며 가벼운 운동을 즐겼다.

이날 밀라 쿠니스의 배가 평소보다 더 튀어나와 보인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과거 밀라 쿠니스가 미국 매거진 ‘Glamour'와의 인터뷰에서 “가족을 갖고 싶다. 나는 영화를 찍는 것보다 아이를 가지는 것을 더 원한다”고 말한 것이 알려져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1998년 인기 시트콤 70년대 쇼(That '70s Show)에 출연해 남다른 친분을 쌓은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사진 = 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