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는 장애인 정보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장애 청소년들의 IT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작년에는 한국과 베트남 장애 청소년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제 22차 ‘RI(Rehabilitation International) 세계대회’의 공식 기념 행사로 개최된다.
LG유플러스와 ㈜LG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장애청소년 161명, 해외 장애청소년 78명 등 총 321여명이 참석한다.
이 대회를 위해 한국 장애청소년들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전국 14개 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됐으며 해외 장애청소년들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 사회 위원회*(UNESCAP)와 RI 네트워크 등의 추천을 받아 지난 9월 선발됐다.
‘글로벌 장애청소년IT챌린지’는 문서작성 경진대회인 ‘e-Tool’, 정보검색을 위한 ‘e-Life’ 그리고 온라인 게임 대회인 ‘e-Sports’ 등 세 종목에 걸쳐 진행된다.
IT경진대회 외에도 한빛 예술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수환 학생의 무대, 남부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의 지적 장애인밴드,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의 공연 관람과 테마파크 방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대회의 편의를 위해 와이파이가 지원되는 PC존을 제공하고 해외 장애청소년 인솔자들에게는 대회 기간 동안 LTE폰 50대를 임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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