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엽기 셀카

축구선구 기성용(스완지 시티 AFC)이 엽기셀카를 공개했다.

31일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잠을 잘못 잤더니 눈이 빠질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성용은 장난감 눈알을 붙여 마치 눈알이 튀어나온 듯한 엽기 표정을 지었다.

특히 얼굴을 잔뜩 찡그리고 입술을 내민 기성용은 장난감 눈알에 어울리는 엽기 셀카로 웃음을 안겼다.

기성용의 엽기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엽기 셀카 웃기다", "기성용 엽기 셀카 유치해", "기성용 엽기 셀카 빵 터짐", "기성용 잘생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EPL 스완지시티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은 오는 11월1일 새벽(한국시간) 스티븐 제라드가 이끄는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 = 기성용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