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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19금, 신음소리 퍼포먼스 '앙~앙'..절정의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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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19금, 신음소리 퍼포먼스 '앙~앙'..절정의 느낌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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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신음 퍼포먼스, 선정성 논란?

낸시랭 신음 퍼포먼스에 네티즌들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강력 멀티 신음 소리의 대가 낸시랭의 즉석 퍼포먼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영상 속에서 낸시랭은 지하철 역 갤러리 광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문제는 내용. 낸시랭은 "일본의 신음은 '앙, 앙! 아리가토'"며 "오르가즘은 아직 나도 경험하지 못했다"고 과감한 발언을 했다.

낸시랭 신음 퍼포먼스는 지난달 30일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에 있는 갤러리광장 개관식에 참석한 낸시랭이 자신이 출연 중인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에서 가져온 내용을 추정된다.

네티즌들은 "공공장소에서 19금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은 다소 과한 것", "낸시랭의 이미지가 오픈마인드를 넘어 감당할 수 없을 지경이 돼가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낸시랭 신음 퍼포먼스/사진-낸시랭 닷컴. 기사 특정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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