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서인영 화답 "언니, 저 계속 예뻐해 주세요~"
상태바
서인영 화답 "언니, 저 계속 예뻐해 주세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31 0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인영 화답으로 백지영과의 불화설이 매듭지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서인영과의 불화설 해명했다.

이에 대해 서인영은 "때론 오해가 더 좋은 인연을 만들어 주기도 하잖아요"라며 "언니, 저 계속 예뻐해 주세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백지영은 "서인영이 나를 무서워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며 "나는 서인영이 너무 발랄하고, 몸매도 바비인형 같고, 모든 것이 그냥 싫었다. 서인영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밉상이 아니더라. 그런데 내가 싫어했던 마음을 바꾸기 싫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백지영은 방송 대기실에서 만난 서인영을 혼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이후 우연히 한 파티에서 만났는데 너무 미안한 마음에 사과를 했다"며 "지금은 사이가 좋다"고 서인영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한편, 서인영 백지영 불화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영 화답 잘했다", "서인영 화답 귀엽다", "서인영 백지영 불화설 해명에 화답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 화답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