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인간적으로 심합니다.
회사에서 A/S보낸 제품이 최종영업소에서 분실되었습니다.
분실된거 인정하니, 금액 미기재로 인한 최대 50만원 보상 끝 ㅋㅋㅋ
그럼 일반택배로 오는 물품은 전부 다 뜯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본인이 가지고 50만원 배상하면 끝???
이런 도둑 소굴에다가 내 물건을 전달해 달라고 맡겼다 생각하니,,
제 자신이 한심해지더군요..
저도 욕들어먹었어요.
2년전에 고향집에 과일 배달시킨적 있는데, 공휴일(1월 1일)날 배달왔다고 전화가 왔는데 그때 잠을 못잔상태라 잠결에 전화 받아서 제 핸드폰 말고 집에 전화 한번 해보세요 했는데, 집이 구석이라 찾다 짜증이 났는지 . 나한테 말투가 싸가지 없다는둥 동생이 과일 받으러 나갔을때는 전화받은사람이 누나냐면서, 막 싸가지없다고 하고 갔데요. 나참. 새해 첫날부터 이렇게 욕이나 들어먹고, 대체 공휴일에 왜 배달은 합니까.그래서 요즘두 인터넷쇼핑 할때 한진 택배면 물건 좋아도 안사요. 택배사의 횡포 ~
회사에서 A/S보낸 제품이 최종영업소에서 분실되었습니다.
분실된거 인정하니, 금액 미기재로 인한 최대 50만원 보상 끝 ㅋㅋㅋ
그럼 일반택배로 오는 물품은 전부 다 뜯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본인이 가지고 50만원 배상하면 끝???
이런 도둑 소굴에다가 내 물건을 전달해 달라고 맡겼다 생각하니,,
제 자신이 한심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