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2일 낮 12시45분께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이 아파트 14층에 사는 A(26.여)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정모(58)씨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4시간만에 숨졌다. 정씨는 "경비 사무실에 있는데 밖에서 '쿵'하는 소리가 나 가봤더니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2주전 결혼한 A씨가 올해초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 진술과 A씨의 집에서 '병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손보사, AI로 소비자보호 강화...DB손보 보험사기 방지 등 눈길 냉장고·세탁기 등 강화유리 ‘펑’ 터져...'자파' 입증 못하면 보상 '꽝' 중소형 증권사 IPO 실적 희비...신영·SK·iM증권 약진, 유안타·교보·유진 '0' [따뜻한 경영] 청각장애 아동 사회 진출 도와주는 'KT꿈품교실' [따뜻한 경영] LG생건 ‘뷰티 크리에이터’ 199명 배출, 고용창출 효과도 [상품백서] 한잔 당류가 1일 권장치 훌쩍...빽다방 청사과요거트스무디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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